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 :: 한적함에 취해 정갈한 음식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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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 :: 한적함에 취해 정갈한 음식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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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

한적함에 취해 정갈한 음식을 맛보다!

 

 

 

 

 

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을 다녀왔어요.

사실 곤드레밥집을 갔다 온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ㅠㅠ

 

 

 

 

 

수지 곤드레밥집의 외부 인테리어는 옛날 한식음식점의 느낌이 아닌

현대적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름 입체감 있게 해 놓은 게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이쁜 꽃과 식물들이 있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과 겹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엄청 많았어요.

주차하기도 힘들고, 시끌벅적하고

도착해서 보니 차갑게 나가는 음식들은

미리미리 세팅을 해두더라고요.

장사가 정말 잘 되나 봐요.. 쌀 포대자루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후식으로 마시라고 둔 시원한 차와 커피인 거 같지만

기다리는 동안 목도 마르고 덥기도 더워

시원한 히비스커스 한잔을^^

뻥튀기도 있는데 만드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아쉽지만 먹어보지 못했어요.

 

 

 

 

 

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은

회전율이 생각보다 빠른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간단한 메뉴판과

(곤드레 밥상에 단품 메뉴 3종 끝!) 

시키자마자 바로 나오는 음식들이 있어 그런 것 같아요.

 

 

 

 

 

곤드레 밥상 4인을 시키고 바로 나온 음식들

김치, 야채샐러드, 잡채, 도토리묵이에요.

 

 

 

 

 

도토리묵은 탱글탱글하니 

젓가락으로 집어도 고정이 잘 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양념장의 맛이 좋아 도토리묵을

별로 안 좋아하거나 먹기 불편해서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는 왜인진 모르겠지만, 잡채를 별로 안 좋아해요.

맛이 없어 그런 건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손이 안 가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역시나 잡채를 별로 먹지는 않았지만

맛없는 잡채의 맛은 아니에요.

손이 안 갈 뿐이지, 잡채를 좋아하면

맛있게 먹지 않을까 싶어요.

 

 

 

 

 

야채샐러드와 김치는 뭐

말하지 않아도 ^^

다들 아는 그 맛이에요.

 

 

 

 

 

다음으로 비지찌개와 곤드레밥이 나왔어요.

비지찌개는 그냥 드셔도 되고 곤드레밥에 양념을 한 후

같이 넣어 먹어도 맛이 좋은데요.

개인의 취향대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 두 가지 방법으로 다 먹어봤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마지막 반찬? 인 가자미구이예요.

가자미구이는 2인당 1마리씩!!

저희는 곤드레밥 4인을 시켜 가자미가 2마리가 왔어요.

크기는 작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딱 2명이서 먹기 좋은 크기예요.

생선은 간단하게 조리하여 만든 것이라

아시다시피 어딜 가든 비슷한 맛이에요.

그래도 간 하나만큼은 적당이 짭조름한 게

곤드레밥이랑 같이 먹기에 좋더라고요.

 

 

 

 

 

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의 가장 좋은 점은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가자미구이 빼고)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들 한태는 정말 좋은 곳이겠죠?

잘 보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수박)도 있어 참 좋았어요.

제가 수박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동천동 곤드레밥집 뒤편으로 논밭? 과 산이 있어

바쁜 삶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밥을 먹는 잠깐의 시간 동안

밖의 경치를 보며 여유와 힐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어요.

:)

 


 

수지 동천동 맛집

곤드레밥집

 

031-264-3651

매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20)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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