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분당 미금역 맛집] 분짜라임::하노이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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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미금역 맛집] 분짜라임::하노이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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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라임 분당] 하노이직화 분짜/반미/쌀국수

 

 

 

 

분당 신세계백화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생각을 하다, 가족들이

미금역에 괜찮은

쌀국수 집이 있다고 하여

(저는 처음 와보는 곳이에요)

오게 된 곳이 분짜라임이에요.

 

 

 

 

미금역 엠코헤리츠 지하에

주차를 한 후

1층에 있는 분짜라임으로 

발걸음을 향했어요.

베트남 쌀국수 집이라 그런지

매장 밖에도

베트남스러운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놨네요, 특히

라임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매우 깔끔했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세련되고 깔끔한

베트남 식당의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메뉴판의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제 눈을 사로잡네요. :)

 

 

 

 

 

오늘은 점심을

아주 거하게 먹어

배가 많이

고픈 편이 아니었어요.

 

쌀국수는 많이 먹어봤기에

PASS~~

저희 가족은 하노이 쌀국수

3개나 시켰네요...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실 얼마 전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베트남 여행 때도

항상 쌀국수만 먹었기에

오늘은 왠지 모르게

특이하고 간단한 느낌의

음식이 당기던 찰나,

미싸오라는 볶음면이

눈에 들어와

미싸오를 주문했어요.

 

 

 

 

이 집은 하노이 직화분짜가 

맛있다고 하던데요..

직화분짜까지 시키면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수제짜조로 대신하였어요.

(반미가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에피 쪽 메뉴에서는

춘권이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했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보기로!!

 

 

 

 

분짜라임에서

야침 차게 준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매장 앞에도 큼지막하게

메뉴사진이 있더라고요.)

시즈닝 크랩 요리 코코크랩!!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

껍질이 부드러운

제주도산 소프트크랩 황게라고 해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껍질이 부드럽다고 적혀있는 걸 보니

껍질째로 먹는 게 요리인 것 같아요.

한창 더운 여름철 맥주와 함께

인기 메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지금 분짜라임에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SNS를 안 하기에 살짝

아쉬웠지만,

다행히도 동생이 SNS를 하여

상큼 짜릿한

라임에이드 한잔을!!

 

 

 

 

미싸오

(에그누들을 소고기, 야채와 함께 

베트남 소스에 볶은 담백한 볶음면)

 

처음 본 순간 길거리 음식이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거겠죠??ㅎㅎ

사실 그동안 볶음면을 먹으면

넙적한 면으로 된 볶음면이었는데,

생소한 볶음면이었어요.ㅎㅎ

 

일단, 제 스타일의 볶음면은

아니었어요.ㅠㅠ

간도 제 입엔 조금 강했고,

맛도 뭐라고 설명하기

좀 힘들어요..

 

짭짤함의 고기, 계란, 면을

함께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베트남 길거리에서

볶음면을 먹으면

흡사 이런 맛일 거 같은

맛이라고 해야 하나..

이번 베트남 여행 때

볶음면을 먹어봤어야 하는 건데

참 아쉽네요.

 

 

 

 

하노이 쌀국수

(15kg의 뼈와 양지 7kg을

오랜 시간 동안 끓여

깊은 맛이 일품인 하노이 쌀국수)

 

쌀국수 국물밖에 못 먹어 봤지만

저는 분짜라임에서

하노이 쌀국수가 가장 좋았어요.

(사실 면은 어딜 가나 비슷한 거 같아요)

베트남 현지에서 

먹어도 맛있다고 할 만큼

가장 베트남스러웠던 것 같아요.

 

 

 

 

수제짜조

(새우와 야채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튀긴 베트남 전통 음식)

 

짜조가 새우로 만든 거였다니..

그동안 내 입이 이상한 거였구나..

고기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이 집이 새우로 하는 건가..

 

찾아보니 짜조는 

돼지고기 or 새우로 

만드는 거라고 해요.

 

분짜라임 짜조.

그동안 돼지고기로 된 짜조를

먹어(살짝 짭조름) 그런지

새우로 된 짜조는

살짝 싱거운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소스, 야채와 같이 잘 어울리며

담백한 맛이었어요.

 

 

 

상큼 짜릿한 라임에이드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올리고

상큼 짜릿한 라임에이드 한잔!!

보통 SNS 이벤트로 받는 

서비스에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에이드예요.

맛도 상큼 짜릿하고

2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예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밥을 먹으며 

가족들과 이야기하던 중

들은 이야기라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짜라임이 원래

부산에 있다가 잘되어

서울 쪽 까지 진출하게 되었다고 해요,

일단 음식들을

전부 다 먹어 본 것은 

아니지만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괜찮아서

충분히 그럴 수 있을만하다 생각했어요.

 

집에 있을 때 쌀국수가 생각나면

분짜라임으로 올 것 같고요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어요.

 

 

 

 

'분짜라임 미금점'

031-607-1522

매일 11:30~22:00 (라스트 오더 21:0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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