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고기리 카페] 정원이 있는 카페 '그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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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CAFE

[고기리 카페] 정원이 있는 카페 '그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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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카페] 정원이 있는 카페 '그린노트'

 

 

 

 

 

 

요즘 항상 집에만 있는 거 같아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해야겠다 싶어

오게 된 곳이 바로, 고기리에 있는 카페인 그린노트!!

한동안 정신없이 바빠 이제야 올리게 되었어요.ㅠ

 

고기리는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선선한 초여름쯤 가기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차가 없으면 정말 가기 힘든 곳이에요..

카페 그린노트 또한 캠핑의 느낌도 있고 

정원이 있어, 일반 카페와는 색다른 기분이 들게 되는 카페예요.

 

 

 

 

 

카페 입구에서부터 많은 나무와 식물? 들이 저를 반겨주네요.ㅎ

 

 

 

 

 

정원이라고 말하기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반 카페라고 하기에는 나무도 많고

의자도 캠핑을 의식한 듯한 인테리어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을 들게 해 주더라고요.

1박으로 캠핑을 떠나요~

 

 

 

 

 

내부 인테리어 역시 자연과 하나 되는 듯함의 인테리어예요.

고기리 카페 그린노트 사장님께서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는 거 같아요ㅎㅎ

실내로 들어와도 밖에서 유유자적하는 기분이 드는 게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카페 메뉴판이에요^^

소박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저희는 커피와 직접 만든 사과파이를 주문하였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저희가 시킨 메뉴를 직접 가져다주세요.

정신이 없었나 멍을 때렸나

커피 사진 어디 갔니??..

사진이라곤 애플(사과) 파이뿐이라니ㅠ

애플파이라 허브도 애플민트를 사용한 건가 싶더라고요.(농담)

일단 저는 아쉽게도 커피의 맛을 모르기에

(커피는 너무 쓰기만 해요)

 

 

아메리카노는 일단 진한 맛이 애플파이와 같이 먹으니

그 맛이 더욱더 좋았다고 해요.

(동생의 설명이 너무 시원찮네요.)

 

애플파이는 직접 만들어 그런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애플파이와는 맛이 좀 달랐어요.

 

일단 건강한 느낌의 맛이고 엄청 달지도, 그렇다고 많이 달지도 않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기본을 유지하는 맛.

 

모든 음료와 조화가 좋은 애플파이라 생각이 들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자연과 함께되는 기분에

주변에 산과 계곡뿐이라 도심지역에 비해 공기도 좋고

고기리 카페 그린노트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며

좋은 힐링 하고 오게 되었어요.

:)

 

 


 

 

 

[고기리 카페] 정원이 있는 카페

 '그린노트'

 

평일 10:30~22:0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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